HOW MUCH YOU NEED TO EXPECT YOU'LL PAY FOR A GOOD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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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핀은 어떻게든 구해냈으니 다행. 아무래도 이 세계관에서의 초월적 존재들은 원숭이손 같은 방식 밖에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구원의 손길 따윈 필요 없어. 정복당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 사랑에 정복당하고, 차가운 적의 손에 정복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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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시티(마법사 마을)에서 활동하는 말 그대로 비밀스러운 마법사들의 모임이다. 처음엔 다 따로 등장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마법사 클럽이라면서 같이 다니고 있다. 여느 비밀 클럽들이 다 그렇듯이 하는 짓은 절대 정상적인 마법사들이 하지 않는 것만 골라서 하고있다.

카우치뒤에서 뭘 하고 있었냐고 묻는 제이크에게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는 걸 들어야 할 때가 있어"라고 답한 뒤 잠수함을 자신만이 조종할 수 있다고 같이 가게되지만 공기 취급 받는다. 그러나 물고기 여인과 연애 플래그를 세운다!!

강력한 마력 촉매제를 찾기 위해 마셸린의 햄보를 애쉬에게 사고 버블검의 티셔츠와 햄보를 교환한 마녀다. 고대의 잠자는 존재 대런을 부활시켜 캔디왕국을 습격하나 전투 코끼리의 공격에 머리를 다치고 식물인간이 된다.

지성체인 리치가 자신이 '골브의 마지막 학자'라고 언급해 그동안 촉매 혜성을 지구로 보내고 리치에게 모든 생명체의 멸종을 지시한 리치의 배후로도 볼 수 있으나, 골브는 생명체보단 사상이나 개념에 가깝기에 리치가 마치 종교의 신도처럼 골브라는 개념의 추종자이기에 이런 발언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존재 그 자체로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처음으로 핀이 들고 있었던 검이 이 검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핀의 무기들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은 타임핀 제가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에요!ㅎㅎ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칼 폭풍이 내리는 바람에 모험을 할 수 없게 되자 집에 머무르며 상상놀이를 하기로 한다. 핀은 제이크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혼돈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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